STAngdal
Syndrome
2022 January, 77.1sqm
Space Identity, Interior, Construct
2022 January, 77.1sqm : Space Identity ・ Interior ・ Construct
BAR ‘Stangdal Syndrome’ which was completed in JANUARY 2022. The “Stangdal Syndrome” is a mental and physical reaction that feels ecstatic after seeing a wonderful work of art.
Inspired by this meaning, Beaver Lab created a space like a work of art. The rough hand-made texture was used on the space wall. Minimal aesthetics contrasting with rough texture were used for the color, structure, and signage of the space. Unlike ordinary bars that mainly use dark lighting, this space is decorated with bright lighting like a gallery. As the most brilliant work in this space, the bar counter was created by Beaver Lab with all heart.
BAR ‘Stangdal Syndrome’ which was completed in JANUARY 2022. The “Stangdal Syndrome” is a mental and physical reaction that feels ecstatic after seeing a wonderful work of art.
Inspired by this meaning, Beaver Lab created a space like a work of art. The rough hand-made texture was used on the space wall. Minimal aesthetics contrasting with rough texture were used for the color, structure, and signage of the space. Unlike ordinary bars that mainly use dark lighting, this space is decorated with bright lighting like a gallery. As the most brilliant work in this space, the bar counter was created by Beaver Lab with all heart.
2022년 1월에 완공된 잠실 삼전동에 위치한 바(BAR) ‘스탕달 신드롬’입니다.
스탕달 신드롬이란 뛰어난 예술 작품을 보고 압도감, 경외감 등 황홀경을 느끼는 정신적, 신체적 반응을 일컫습니다. 이러한 상호 뜻에 영감을 받아 비버랩만의 해석을 더하여 공간을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이 풀어냈습니다.
예술 작품을 손으로 거칠게 빚어 놓은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거친 질감들을 적극적으로 공간에 사용하였습니다. 거친 질감들과 반대로 이외 컬러, 구조, 간판 등 다른 공간 요소들에는 미니멀의 미학을 적용하였습니다. 어두운 조도를 사용하는 일반 바들과는 다르게 예술 작품을 관람하는 갤러리처럼 은은한 밝기의 조도로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과 손길이 닿는 바 카운터는 스탕달 신드롬 공간 속 가장 빛나는 작품으로 해석하여 비버랩이 직접 빚어내어 만들었습니다.
2022년 1월에 완공된 잠실 삼전동에 위치한 바(BAR) ‘스탕달 신드롬’입니다.
스탕달 신드롬이란 뛰어난 예술 작품을 보고 압도감, 경외감 등 황홀경을 느끼는 정신적, 신체적 반응을 일컫습니다. 이러한 상호 뜻에 영감을 받아 비버랩만의 해석을 더하여 공간을 하나의 예술 작품과 같이 풀어냈습니다.
예술 작품을 손으로 거칠게 빚어 놓은 듯한 느낌을 주기 위해 거친 질감들을 적극적으로 공간에 사용하였습니다. 거친 질감들과 반대로 이외 컬러, 구조, 간판 등 다른 공간 요소들에는 미니멀의 미학을 적용하였습니다. 어두운 조도를 사용하는 일반 바들과는 다르게 예술 작품을 관람하는 갤러리처럼 은은한 밝기의 조도로 공간을 연출하였습니다. 가장 많은 시간과 손길이 닿는 바 카운터는 스탕달 신드롬 공간 속 가장 빛나는 작품으로 해석하여 비버랩이 직접 빚어내어 만들었습니다.